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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Samsung 의 “호감도 높이는 센스있는 영어 표현법”을 보고 역시 삼성이 잘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다가 아래 부분을 보고 큰일 낫다고 생각했다.

 

우리 는 흔히 비즈니스를 위해 만난 사람은 항상 Mr.나 Ms.를 붙여 불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Mr.나 Ms.를 붙여 공식적으로 상대를 부르면, 친근한 사이가 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이름을 부를 수는 없는데요. 그럴 때에는 상대의 의견을 물어보면 됩니다. 혹시 주위가 시끄러운 파티나 리셉션에서 이름을 정확하게 알아듣지 못했다면, 그 즉시 이름을 확인하세요.

 

“How shall I call you?
How shall I address you?
How do you prefer to be called?

 

윗 부분은 틀리다.

 

보통 May I call you Tom? 하면서 질문 비슷한 어조로 말을 이어갈 수는 있지만 일상적으로는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자신의 결정하에 Mr 를 붙일건지 그냥 이름을 부를건지 상황을 봐서 판가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대 사람이 “Please, call me Tom” 할 때 까지 계속 Mr 를 이용하는게 더 났다.

 

대 놓고 위와 같은 질문을 안 하는 이유는 그런 질문을 받은 사람이 “나를 Mr (또는 Dr)로 부르시요” 하고 대답 한다는 건 상상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왜냐면 그렇게 대답한다면 그 사람은 자신을 높이는 웃음거리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황을 봐서 Mr 또는 Dr를 적절하게 붙여셔 명칭해야한다. 무조건 친밀감을 높이겠다고 타이틀을 중요시하는 사람에게 이름을 부르는 것도 옳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How shall I call you 는 매우 어색한 영어다. What should I call you (How shall I call you 하면 당신에게 어떻게 전화를 걸지 로 이해 할 수도 있다) 또는 How should I address you(How shall I address you- shall 과 should 의 구분이 틀렸다) 가 맞다.

 

그렇지만 대체로 반대 사람에게 무슨 공식명칭이 있거나 그 사람에게 몇 개의 이름이 있을 때만 이런 질문을 한다.

 

예를 들어 공식석상에서 높은 사람에 대해 이렇게 옆사람에게 물어본다. “How should I address him–Mr or Dr?” 중요한 건 대 놓고 본인에게 질문은 안 한다는 것이다. 아주 특별한 캐이스를 빼놓고는.

 

직접적으로 질문한다면 이런 경우가 있다. 친구의 친구를 만났는데 그 사람에게 별명이 있다. 그래서 “What should I call you–Tom or T-man?” 또는 나이 차이가 굉장히 많아서 예의상 할 수 있다 (적어도 수십년 차이가 나야한다). 예– 친구: “This is my father, Tom Smith.” 자신: “Hello, sir, do you prefer to be called Tom or Mr. Smith?”

 

언어는 문화다. 글로벌 기업의 중역이 중요한 외국 VIP에게 위에 빨간색으로 표한 어색한 질문을 던져 생길 순간적인 어색한 정적… 생각만 해도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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